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연패 탈출을 위해 전술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포수 정보근을 콜업하고, 외야수 황성빈을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3포수 체제를 운영한다. 정보근은 2023년 11월 견열 골절 부상을 당한 후 2개월간 재활을 거쳐 최근 3군 연습경기를 소화했으며, 올 시즌 첫 등록이다. 대신 황성빈은 왼 다리 통증으로 부상당해 1군에서 말소되었으며, 회복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한태양, 레이예스, 노진혁, 한동희, 손호영, 장두성, 손성빈, 전민재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김진욱이 선발 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