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선발 투수는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7.1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1-3으로 패하면서 패전의 책임을 져야 했다. 롯데 선발진의 평균자책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3.43이지만, 승수는 9승 12패로 심각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타선 지원 부족으로 인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타율 또한 리그 평균 이하로 침체된 상태다. 김태형 감독은 김진욱의 투구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지만, 타선 침체로 인해 선발진의 활약도 제대로 돋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롯데 선발진의 부진을 우려하며, 후반기에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