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선발 투수가 11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경기에서 박세웅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에 기여했고, 6회까지 85개의 공을 던진 후 등판을 내려왔다. 그는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전의 부진으로 인해 동생 선수들이 더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태형 감독 또한 박세웅을 믿고 계속 선발 투수로 기용하며 그의 재기를 응원했다. 박세웅은 ‘심리적인 여유’보다는 이닝을 책임지는 것에 집중하며, 동생 선수들을 위해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랜만에 승리한 기쁨과 함께, 그는 앞으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