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두 팀은 연장 11회 접전을 벌였지만 무승부로 끝났고, 키움은 이날 올 시즌 2경기 만 등판하는 전체 1순위 신인 박준현을 선발 투수로 선출했다. 박준현은 4월 26일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두었지만, 지난 3일 두산전에서는 패전 투수가 되었다. KT는 배제성을 선발 투수로 기용하며, 최원준의 주춤과 외국인 타자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키움은 최주환의 맹활약과 서건창의 복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