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택이 2018년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8년 만에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머쥐었다. KPGA 파운더스컵에서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정찬민을 한 타 차로 따돌려 우승을 차지했다. 챌린지 투어 2승 경험이 있는 오승택은 이번 우승으로 오랜 시간 고군분투 끝에 꿈에 그리던 순간을 맞이했다. 그는 우승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회고하며, 앞으로 한국오픈 출전과 제네시스 대상, 미국 진출을 목표로 했다. 정찬민은 11언더파 277타로 2위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문도엽과 이상엽도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