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연장전 끝내기 패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전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9로 석패했으며, 특히 9회말 결정적인 기회에서 하주석의 리터치 미수가 패배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김 감독은 하주석의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황영묵과 이도윤을 투입했습니다. 이원우 투수 또한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다른 투수들의 막강한 투구력으로 위안을 얻었습니다. 한화는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로 이진영,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 김태연, 이도윤, 황영묵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심우준 투수는 담 증세로 보호 차원에서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