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이한범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태어난 ‘월드컵 베이비’로, 유럽파 선수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웨이트 집중 훈련을 통해 스피드를 향상시켰고, 김민재의 플레이를 벤치마킹하며 수비 스타일을 발전시켜왔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서 김민재와 함께 수비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주목받았다. 이한범은 ‘애국가만 나와도 압도된다’는 조규성 형의 말처럼 월드컵 무대에서 전율을 느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으며, 유럽 빅리그 진출까지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