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신’이 임성한 작가의 특유의 막장 서사를 마무리하며 종영했다. 최종회에서 금바라의 뇌를 가진 모모가 하용중에게 자신이 금바라임을 밝히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아들 출산 사실을 알렸다. 폴 김은 유전자 검사 결과 친딸임을 깨닫고 아들을 품에 안으며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하용중과 모모가 이혼 서류 접수를 앞두고 냉면집에서 금바라만이 알 수 있는 추억을 꺼내며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마지막 장면에서 모모가 리트리버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임성한 작가의 리트리버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