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유 2’가 중국에서 심각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화 속 중국 캐릭터 ‘진차오’의 이름과 연출이 논란의 불씨를 졌는데, 이 캐릭터 이름이 19세기 후반에 유래된 중국인 조롱 표현인 ‘칭청청’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패션 감각이 부족하고, 과장된 표정 연기가 중국인을 고정관념적으로 묘사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중국 내 일부에서는 영화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저해하는 효과를 우려하며 불매 운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4월 29일 한국에서 개봉하며, 2006년작 ‘데비유’의 후속편입니다. Meryl Streep과 Anne Hathaway가 출연하며, 글로벌 개봉은 5월 1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