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15년 만 황금사자기 제패

⚽ 스포츠 😊 긍정 스포츠동아 2026-05-17
충암고등학교 야구부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대전고를 10-4로 꺾고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번타자 신지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우전적시타를 기록하며 결승타를 쏘아붙였고, 마운드에서는 구원투수 서원준이 7.2이닝 5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일찌감치 대세를 갈랐지만, 14일 준결승서 광주제일고를 상대로는 야수들의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할 뻔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영복 감독은 선수단을 질책하며 재정비한 후 결승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확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충암고는 최우수선수(MVP) 서원준과 우수투수 김지율, 최다득점 배정호, 장민제 등 다수의 선수들이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관련 인물: 충암고신지호서원준이영복김지율배정호장민제전나엘이호민안우석
출처: 스포츠동아 (spor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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