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꿈을 품고 있던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승우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넥스트’는 이 사실을 주목하며, 이승우가 ‘끝까지 외면당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K리그1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유럽파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밀려났다고 한다. 홍명보 감독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깜짝 발탁보다는 안정적인 조직력 구축을 택했다고 밝혀, 이승우의 탈락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석된다. 이승우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기에 이번 북중미 대회를 향한 열망이 컸지만, 결국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