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아침, 불안과 연관성 높아

general 😊 긍정 스포츠경향 2026-05-17
국내 최초 전국 성인 대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에 깬 후에도 멍한 상태가 이어지는 수면관성(sleep inertia)이 불안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평균 수면관성 지속시간이 15.8분인 반면, 불안 집단은 29.9분으로 전체 평균보다 2배 이상 길었다. 수면시간 부족, 저녁형 생활 패턴, 불면증, 주간졸림 등도 수면관성과 관련이 있으며, 통념과는 달리 우울 증상은 독립적인 연관성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아침 시간대 각성이 단순한 피로감 외에 긴장, 예민함, 과각성과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아침 햇빛 노출, 수면 전 각성 자극 줄이기 등을 권고했다.
관련 인물: 윤창호김재림
출처: 스포츠경향 (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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