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민우 선수가 쿠싱 대체 마무리 자리에 합류하며 팀의 재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싱이 계약 기간을 마친 후, 한화는 새로운 마무리 카드를 선택했다. 2015년 KIA 1차 지명 이후 한화로 트레이드된 이민우는 2024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64경기서 2승1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 3.76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군 콜업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에 1군에 올라와 14경기 1패 4홀드 평균자책 2.08의 뛰어난 성적을 냈으며, 6주 동안 외인 에이스 화이트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이민우는 “아직 임시라고 생각한다. 내가 맡는 동안 최대한 팀 승리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화이트의 복귀와 함께 이민우의 마무리 도전으로 선두권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