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가 해킹 협박 피해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15일 새벽, 오랜 시간 배우로서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이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은퇴를 결정했다. 특히,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행복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주는 2023년 1월, 휴대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수십억 원의 빚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의 억측과 악플에 분노하며,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함부로 남을 단정 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근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연기하며, 영화 '우리의 다음' 촬영을 시작했으나, 은퇴를 결정했다. 장동주는 앞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