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태버가 새 싱글 ‘New Moon’을 발매하며 돌아왔다. 신곡은 그의 EP ‘Modern Goth’의 예고장으로, 얼터너티브 팝 사운드를 통해 한국 R&B 신의 지형을 새롭게 정의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태버의 다크하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New Moon’은 두 연인이 눈을 감았을 때 펼쳐지는 어둠 속 둘만의 세계를 ‘뉴문(New Moon)’ 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서로의 존재감과 호흡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곡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중심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묵직한 에너지를 쌓아 올리며, 도입부부터 메인 테마를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여기에 태버 특유의 다크 판타지 무드와 시네마틱한 네러티브가 더해져 인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프로젝트 아스테리 코리아는 태버의 이번 활동을 지원하며, 패션 브랜드 해칭룸과의 협업을 통해 EP 비주얼과 무드를 반영한 협업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태버는 오는 5월 22일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첫 출연하며, 이어 8월 15일과 16일에는 딘(DEAN)과 함께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오른다. 영미권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버는 이번 서머소닉 출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