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측은 어도어가 기존 소송대리인을 전원 사임하는 것은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려는 행태라고 비판하며, 변론기일 직전에 새로운 변호인단을 선임하여 재판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골적인 재판 지연 시도라는 주장과 함께, 어도어 측의 소송 행태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변론준비기일 당시에도 양측은 재판 일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다니엘 측은 의도적으로 소송을 장기화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반발했고, 어도어 측은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할 뿐 지연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소송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으며, 양측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