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극적인 역전 스리런포를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송성문은 전날 경기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지만, 벤치에서 대역전극을 지켜봤다. 마이클 킹 선발 투수는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나름대로 역투를 펼쳤지만, 미시오로스키의 완벽투에 무너졌다.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미겔 안두하, 잰더 보가츠, 타이 프랜스, 로돌포 듀란, 개빈 시츠 등 주요 선수들이 활약했지만, 송성문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6경기 타율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