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신청했던 구속영장이 다시 한번 검찰에 의해 반려되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 사항을 검토 중이며, 검경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신경전을 써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방 의장이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한국거래소와 하이브를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했으며, 5차례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방 의장은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