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V리그 외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받아 반야 부키리치를 재계약했다.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정관장이 다음 시즌 도약을 위한 핵심 선수로 낙점되었다. 여자부에서는 카일 러셀이 OK저축은행의 선택을 받아 V리그에 잔류하며,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흥국생명 등 다른 구단들도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페퍼저축은행의 불참으로 인해 6개 구단만 참가했으며, 삼성화재는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맞이하며 펠리피 호키를 지명했다. 대한항공은 5개의 구슬만으로 행운의 전체 3순위 지명권을 얻어 잰더 케트진스키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