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여의주 역할을 맡아 열여덟 소녀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체육 선생님 정기전 대신 수학 선생님 가우수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최고야와의 오해로 멀어지는 친구 관계와 나들이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김향기는 여의주의 진심을 애틋하게 그려냈습니다. 가우수가 미국으로 떠나는 제안을 받은 후 느끼는 당혹감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김향기는 여의주라는 캐릭터를 가장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