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유해진이 영화 부문 대상, 류승룡이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막내 행보를 펼쳤다.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로 4관왕을 차지했으며, 1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성공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류승룡 또한 30년 전 뉴욕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던 유해진과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며 감격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은중과 상연’의 김고은과 박지훈,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파인: 촌뜨기들’의 임수정은 조연상을 수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연극 부문에서는 ‘젤리피쉬’가 작품상을 수상했고, 뮤지컬 부문에서는 ‘비틀쥬스’의 김준수가 연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62회째를 맞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연예인들의 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