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박준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박준영은 시즌 첫 선발 등판이며, 지난달 선발 등판이 취소된 후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한화 선발진은 오웬 화이트, 윌켈 에르난데스, 문동주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만 4명의 대체 선발을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준영은 2022년 1라운드 1순위 지명 출신으로, 지난해 군 복무 후 정규시즌 최종일 선발 등판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LG는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