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포스터 디자인에 대학생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예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9명의 학생들은 각 경기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포스터를 제작하여 첼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상대팀의 상징성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구단은 큰 방향만 제시하고 학생들의 창의성에 맡겼으며, 완성된 포스터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어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포스터 구매 문의를 이어갔고 일부 작품은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수익 일부는 학교에 환원되었다. 파비앙 알레그레는 "우리는 파리다. 예술과 박물관, 루브르의 도시다"라며 예술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축구를 넘어 패션, 음악, 미식 등 다양한 문화 산업과 연결하며 브랜드 영역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