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에서 15일부터 26일까지 ‘필름 엣 링컨센터’ 및 ‘서브웨이 시네마’와 함께 70년대 한국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만희 감독의 ‘쇠사슬을 끊어라’, 임권택 감독의 초기작 ‘족보’와 ‘왕십리’를 포함한 29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도 함께 상영되어 당대 한국 영화에 경의를 표한다. 상영작은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 및 디지털화 작업을 거친 리마스터 버전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