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강동원이 아이돌 그룹 ‘트라이앵글’ 멤버로 출연하는 영화 ‘와일드 씽’을 통해 댄스 데뷔를 선언했다. 그는 5개월간 고강도 헤드스핀 트레이닝을 거쳤으며, 아이돌의 힘든 점을 깨닫고 존경심을 표했다. 영화에서 황현우 역을 맡은 강동원은 ‘댄스 머신’으로, 무한 윈드밀과 헤드스핀을 주특기로 연기한다. 그는 ‘꽉 닫힌 결말,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네 명의 스토리가 재미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엄태구는 막내 ‘폭풍 래퍼’ 구상구, 박지현은 홍일점 ‘절대 매력’ 변도미, 오정세는 ‘고막 남친 최성곤’으로 각각 캐릭터를 소화한다. 손재곤 감독은 ‘와일드 씽’이 한때 가요계 정상까지 찍었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재기를 노리는 3인조 혼성 댄스 그룹과 그 멤버의 라이벌이었던 발라드 가수 최성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