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스크린X와 4DX 등 해외 특별관에서 한국 영화를 본 관객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CJ 포디플렉스가 운영하는 이 상영관들은 중앙 스크린을 넘어 양옆 벽면까지 확장해 영상을 제공하며, 3D에 더해 움직이는 의자·바람·향기 등으로 관객 체험을 극대화한다. 2015년 3만명이었던 연간 해외 특별관 관객 수는 지난해 30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69개국에서 82편의 한국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향후 북미·일본에서 선보일 공포영화 '살목지'를 비롯해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 엄정화 주연의 '오케이 마담 2' 등도 해외 특별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CJ 포디플렉스 방준식 대표는 앞으로 K-콘텐츠가 글로벌 관객과 더욱 폭넓게 만날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