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4월 18일 고객이 주문한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2005년 빈티지가 서빙된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커뮤니티를 통해 공론화되면서 안 셰프의 대응은 늦춰졌다. 2주 동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뒤늦게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이미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사과문 발표 후 1시간 만에 업로드한 야식 영상은 부정적인 댓글로 가득 찼다. 과거 ‘솔로지옥’ 프리지아와 ‘동거인’ 서예지 등 유사한 사례들을 통해 보여주듯,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