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봄날 관객들을 맞이했다. 배우 송선미가 출연하며, 영화는 기억의 불완전성을 다루고 있다. 세 번의 인터뷰와 한 번의 재연 시도를 통해 관객에게 곱씹어 볼 여지를 제공한다. 영화 속 인물들의 대사와 배정수의 답변에는 홍상수 감독 특유의 시선과 사유가 담겨 있다.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러닝타임은 8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