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두고 현지 대통령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의 대통령실 방문 계획을 공개하며, 멤버들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우정과 평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평가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문화적 의미뿐 아니라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멕시코 상공회의소는 약 1억 750만 달러 규모의 파급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방탄소년단 음악 소비가 가장 활발한 도시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앨범 MAP OF THE SOUL : 7과 Dynamite는 멕시코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곡입니다. 7일과 9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