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6일 대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3연승을 달렸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70억 FA’ 최원태는 6⅓이닝 무실점 5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공격에서는 ‘리빙 레전드’ 최형우가 1회 동점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민과 김재윤도 안정적인 투수를 펼쳐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와 최형우의 활약을 칭찬하며 7일 경기에 원태인을 내세워 3연전 싹쓸이를 노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