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곽빈이 3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수확했습니다. 우완 강속구 투수와의 맞대결로 주목받은 경기에서 곽빈은 뛰어난 제구력과 직구 위주 투구로 승리했습니다. 곽빈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53㎞, 최고 구속은 157㎞에 달했으며, 삼진 9개를 기록했습니다. 두산 타선 또한 15안타 13점을 합작하며 곽빈의 호투를 뒷받침했습니다. 곽빈은 4회에 양현종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실점 없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두산은 14-3으로 승리하며 곽빈의 선발승을 기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