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아이돌 연습생 A씨가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남성 6인조 그룹의 일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돌연 사라졌으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완료된 상태였다. 소속사는 A씨의 잠적으로 4개월간 5천743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A씨의 소재를 추적 중이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외국인 연습생의 계약 위반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소 기획사의 경우 법적 대응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