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20년간 활동하며, 소아암을 앓던 어린이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이리이리바자회'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수익금 2억원 전액을 기부했고, 국제어린이마라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경림은 미혼이었을 때 아이를 낳고 길렀으며, 아이를 키우면서 전 세계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은 뒤 다른 누군가에게 다시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전염된다는 것을 아이들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했다. 박경림은 미취학 아동을 돕는 일이 특히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아동들이 보호받아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