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은 이병헌이 과자 광고 촬영 후 찾아와 배우 데뷔를 권유하며 약속을 지켰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이병헌이 ‘계단을 수없이 뛰어오르다 정상에서 힘이 빠진 뒤 어린 소녀가 과자를 먹여주고 다시 힘을 내는 내용’의 광고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병헌은 손창민에게 ‘만나 뵙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하며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 함께 출연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갔고, 손창민은 이병헌의 스타성을 알아본 장본인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