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복귀설을 직접 일축했다. 그는 ‘폭스 스포츠’에 ‘내 목표는 벤피카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올려놓는 것’이라고 밝혀 현재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최근 레알의 극심한 성적 부진과 사비 알론소 감독의 경질 속에서 무리뉴 복귀 가능성을 더욱 희석시키는 내용이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AS로마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을 이끌었으며, 특히 로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에 큰 감동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레알 복귀가 유력하다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리뉴 감독의 레알 복귀는 팀 전술과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