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에 침묵을 지키며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를 차기 사령탑 후보로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직접 무리뉴의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벤피카 선수들은 그의 잔류를 강력하게 바르고 있으며, 무리뉴는 최근 ‘시즌 종료 후 10일 안에 거취를 결정’한다고 언급했다. 벤피카는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선두를 내주는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리뉴의 선택은 올여름 유럽 축구판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