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루미유니온이 7년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하게 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남음현의 복구를 위해 2019년 데뷔한 이 그룹은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발표했다. 멤버 아야카는 "활동은 끝이지만, 남음현에 대한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루나 나이토는 "우리 그룹이 일본 전역에 남음현과 지진 재해에 대해 배우도록 계속 돕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공연은 남음현에서 4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루미유니온은 스타플래닛 소속이며,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아야카 사사키가 프로듀서 겸 멤버로 활동했다. 이번 해체는 K팝의 악명 높은 ‘7년 저주’가 일본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