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에서 가부장적인 남편의 궤변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남편은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하며 ‘우리 윗세대만 올라가도 이렇게 가부장 남성주의적이고 보편적으로 살았던 게 만연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고집스러운 태도를 합리화했다. 또한 ‘우리 가정에서는 남자가 기둥이다’라는 당당한 발언을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남편은 세 아이의 아빠임에도 육아보다 본인만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휴식이 가족을 유지하는 힘이라는 독특한 논리를 펼쳤다. 박하선은 이러한 남편의 모순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가족을 위한 ‘기둥’이 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정작 육아 현장에서는 ‘원동력’을 핑계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