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ON, 아흔, 나에게 쓰는 편지 - 네이트

📺 예능 😊 긍정 스포츠경향 2026-04-04
KBS1 ‘다큐ON’은 96세 오상호 할머니와 91세 박춘화 할머니의 늦깎이 학업 이야기를 담은 ‘아흔, 나에게 쓰는 편지’ 편을 방송한다. 가난한 집안의 맏딸과 독립운동가 아버지를 따라 만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할머니는 수십 년간 배움의 기회를 놓쳤지만, 뒤늦게 글을 배우자 세상이 달라졌다고 느꼈다. ‘이제 배워서 뭐 할래?’라는 질문에 ‘그래 미워서 콱 쥐어박고 싶어요. 그래 니는 배울란다’라며 배우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새벽 5시가 되기 전, 책상 앞에 앉아 글씨를 쓰고,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등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편지를 쓰면서 과거의 자신에게, 그리고 자식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배우는 행위가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임을 깨닫는다. 2026년 4월 4일 밤 10시 15분 KBS1에서 방송되는 ‘다큐ON’에서 두 할머니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인물: 오상호박춘화손봉석알엠
출처: 스포츠경향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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