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구교환이 출연하는 영화 '군체'의 독특한 좀비물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특히, 안무, 미술, 촬영 등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기존 좀비 영화와 차별화된 새로운 비주얼과 액션을 구현했다. 전영 안무감독은 ‘군체’의 무용수들과 수차례 리허설을 거쳐, 한 가지 장면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움직임을 설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이로운 움직임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목원 미술감독은 공간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CG 사용을 최소화하고 실물 세트 작업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변봉선 촬영감독은 핸드헬드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감염사태의 긴박함을 극대화했으며, 클로즈업을 통해 생존자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범죄도시4', '황야' 등을 연출한 허명행 무술감독, '반도'의 김현정 분장감독, '얼굴'의 채민주 음악감독 등 연상호 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특수분장 팀 CELL까지 참여하여 '군체'만의 압도적인 극장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