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이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다시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12-4로 앞선 9회 등판에서 1이닝 삼자범퇴 무실점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2개, 스트레이트 볼 3개로 5구째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하루 쉬고 27일 삼성전에서는 2루수 땅볼, 중견수 뜬공, 2루수 땅볼로 경기를 끝냈지만,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2개로 예전 문제점을 다시 노출했다. LG는 19안타를 터뜨리며 삼성에 15-8로 승리했지만, 정우영의 제구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엄태경, 이재원, 서영준, 곽민호, 전경원 등 LG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