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이예원이 26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모두 선두를 기록하며 2024년 KLPGA 투어의 주도권을 잡았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샷 페이스를 되찾아 3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마지막까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예원은 10승 달성을 기념하며 "가을에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 연속, 2주 연속 우승에 실패한 김민선은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