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탬파에서 북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25일과 26일, 28일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 공연을 개최하며, 엘파소, 멕시코 시티, 뉴욕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4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탬파시는 공연을 앞두고 보라색 조명으로 꾸며진 시청사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교량 점등 등 다양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방송사들은 이번 투어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8~9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