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9단이 10년 만에 바둑리그 MVP로 선정되어 큰 기대를 모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연패를 기록했던 이후 오랜만에 MVP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는 원익의 주장으로서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모두 승리를 이끌었으며, 팀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다. 신인상은 한옥마을 전주의 양딩신 9단에게 돌아갔고, 다승상은 신진서가 수상했다. 특히 2006년부터 바둑리그를 후원해 온 KB국민은행이 다음 시즌부터 새로운 후원사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박정환은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