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4번 거절, 포기 안 했다…케냐 소녀, WNBA 진출 ‘인생 역전’

music 😊 긍정 스포츠경향 2026-04-22
케냐 출신 센터 마디나 오콧은 WNBA 드래프트에서 13순위로 애틀랜타 드림의 선택을 받으며 케냐 선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지난 4차례 비자 거절을 겪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2024년 8월에 마침내 비자를 승인받아 미국행을 성사시켰다. 그녀는 당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때는 정말 많이 울었다"고 고백하며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음을 토로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게임콕스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으로 팀의 NCAA 결승 진출에 기여한 오콧은 WNBA 올스타 출신 엔젤 리스와 한 팀에서 뛰게 된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켜본 선수"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고, "아프리카 여성 선수들도 어떤 무대든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관련 인물: 마디나 오콧
출처: 스포츠경향 (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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