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1군에 복귀하며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김경문 감독은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노시환에게 ‘우리 팀 4번 타자 아닌가’라며 믿음을 표현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23.1%를 기록한 노시환은 개막 이후 부진했던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 1군 무대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여유로운 플레이를 기대받고 있다. 김 감독은 노시환뿐 아니라 FA 선수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강조하며, 경기 통해 부담을 덜어내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노시환은 11년 총액 307억원, KBO리그 역대 최장·최고액 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막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