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회승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맏형 역할을 맡아 깊은 책임감을 드러냈다. 2년 만의 무대 복귀와 함께, 중세 시대 가문 간 대립으로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로미오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그날’ 넘버와 줄리엣의 죽음 넘버 등 중요한 장면들을 위해 꼼꼼하게 연습하며, 죽는 연기도 1초라도 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다른 로미오 배우들과 협력하여 듀엣곡의 호흡을 맞추고, 로미오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유회승은 ‘사랑하는 게 어렵다’라며,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