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나가 자택 강도 침입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후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피의자에게 ‘얼굴을 마주하니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며 ‘감정 조절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디 가서도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속 시원하게 다 하고 왔다’고 고백하며, ‘나의 행동과 말에 있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나나는 사건 후 겪는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집에서도 항상 긴장하고 택배를 받을 때 호신용 스프레이를 들고 나간다고 털어놓았다. 법정에서 피의자를 향해 격앙된 반응을 보인 후, 재판부의 제지로 감정을 추스르고 증언을 이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