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악문학과 산악영화 분야에서 세계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2026년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40여년간 산악인들의 삶과 등반의 의미를 기록해 온 작가이자 연구자이며, 특히 여성 산악인과 네팔, 파키스탄 등 현지 산악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산악인들의 역사와 목소리를 세상에 전해 왔다. 대표작 '프리덤 클라이머'는 세계 3대 산악문학상 3관왕을 기록했으며,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산악문학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밴프산악영화제와 국제산악영화협회 설립에도 참여해 국제 산악문화 성장에도 공헌했으며, 앨버타 우수 훈장을 수상하는 등 세계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