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팔순 감독의 역작…시민들이 도왔다

film 😊 긍정 SBS 연예 2026-04-20
정지영 감독의 신작 영화 '내 이름은'이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하여 개봉 후 흥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제작 과정에서 시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4억 원이 넘는 제작비 일부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기부로 마련했으며, 80세의 현역 최고령 감독이 4·3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습니다. 감독은 ‘영화는 재밌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본명을 찾아 나선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국가 폭력과 학교 폭력을 병치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영화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 김구 선생 암살 사건 등 다른 역사적 사건을 영화화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 인물: 정지영염혜란김구
출처: SBS 연예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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